독서3 [김미경의 리부트]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리부트 내용 Part 1. 모든 혼돈에는 질서가 숨어 있다. 거대한 하나가 추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작은 것들이 많이 모이면 질적으로 다른 세상이 열린다.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를 묻고 또 물어야 할 시간이다. 코로나라는 혼돈의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낼 그 질서는 이미 형체를 견고하게 갖추어 가고 있다. 어떤 사람은 버릴 것은 버리고 챙길 것은 챙길 것은 챙겨서 미래의 질서로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기회를 잡은 사람은 더욱 부유해질 것이고, 기회를 놓친 자는 더욱 가난해질 것이다. (양극화 심화) 점과 선을 발견하고 나와 잇는 연습을 반복, 미래에 울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건 공부밖에 없다. (외환위기때도 부자들이 집을 더 사 더욱 부자가 되었다고.. 2021. 7. 7. [클루지] 그동안 속아왔던 생각의 함정 생각의 함정, 클루지 할 일이 산더미지만 유튜브나 TV 혹은 SNS에 빠져있는 사람. 심신이 피곤하거나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마다 할 일을 미루는 사람.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은, 어쩌면 꽤 자주 경험했을 것이다. 유명 유튜버 자청님의 추천으로 유명해진 이 책은 왜 사람들이 장기 보상보다 단기 보상에 더 끌리는지, 또 왜 수많은 것에 대해 이성보단 감정에 이끌려 결정하는지 등 생각과 행동에 관련된 행동 심리학에 가까운 책이다. 현존하는 동물들은 모두 진화의 산물이다. 오랜 시간에 거쳐 자주 사용되거나 유용한 것들이 자연선택을 받아 살아남게 된다. 어느 하나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겨난 것은 없다. 다시 말해, 진화는 이전에 있는 것을 기초로 그다음이 이루어진다. 척추가 두 발 동물의 무게를 지탱.. 2020. 9. 9. [미라클 모닝] 내가 새벽 6시에 일어나는 이유 미라클 모닝이란? 얼마 전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몇몇의 사람들을 알게 되었다. 미라클 모닝이란 무엇일까? 미라클 모닝은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그리고 의미 있는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다행히 리디셀렉트에 있는 책이라 무료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치 마법에 걸린 것 마냥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다. 읽고 나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왜 그동안 안 했을까?'였다. 예전 유명 유튜버 자청 님께서 추천해 주신 '정리하는 뇌'라는 책에서 사람의 뇌는 아침에 가장 효율적이며 저녁에 가장 효율이 떨어진다고 한다. 돌이켜 보면 나는 자기 전에 항상 의미 없이 핸드폰만 보면서 시간을 날리고 정작 뇌가 가장 효율적인 아침에는 힘겹게 눈뜨며 겨우 출근을 했던 것 같다. 책.. 2020. 8.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