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쉽다고? 초간단 짜장밥 만들기 (ft. 직화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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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취요리

이렇게 쉽다고? 초간단 짜장밥 만들기 (ft. 직화짜장)

by (๑′ᴗ‵๑) 2020. 8. 21.

초간단 짜장밥 만들기

 

 

 

만들기 어려워 보여 사 먹기만 했던 3분 짜장...

그러다 보니 부실한 야채와 몇 안 되는 고기 등 아쉬운 점이 한 두 개가 아니다.

 

과연 짜장밥 만들기는 어려울까? 그렇지 않다.

 

 

 

짜장밥은 의외로 아주 간단하다.

 

 

식재료 준비

큰 감자 하나, 큰 양파 하나, 새송이 버섯 6~8개, 카레용 안심 그리고 짜장 분말 (4인 기준)

 

짜장밥 재료는 별것 없다. 감자, 양파, 새송이 버섯, 고기 그리고 짜장 분말이다.

 

감자와 양파는 중간 크기로 2개를 준비해도 상관없다. 

 

기호에 따라 당근, 해물 등을 추가해도 된다.

 

 

 

감자껍질은 껍질 깎게를 이용하면 쉽게 벗길 수 있지만 번거롭다면 굳이 안 벗겨도 상관없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이쁘게 썰어주자. 

 

 

 

고기 볶기

 

식용유를 두른 후 고기를 볶아보자. 고기가 냄비에 들러붙지 않도록 계속해서 볶아보자.

 

 

야채 볶기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면 기다림에 지쳐있는 나머지 친구들을 넣고 함께 볶아주자.

 

고기와 함께 shake it shake it​!

 

물 넣기

 

양파의 고소한 냄새가 올라온다면 물을 넣을 타이밍이다.

 

물은 냄비의 반보다 조금 더 넣어준다. 콸콸 ~

 

짜장 ​분말 넣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짜장 분말 가루를 넣을 시간이다.

 

분말 가루를 넣기 전에 물이 끓으면서 나오는 건더기들은 국자로 건져내자. 

 

 

짜장 졸이기

 

짜장이 끈적할 정도로 끓여주면 완성

 

4인분이기 때문에 남은 것은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 / 냉동 보관하여 먹으면 된다.

 

 

짜장밥 탄생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 세팅 후 먹으면 된다. 취향에 맞게 다른 것과 곁들여서 먹어도 된다.

 

영양만점 초간단 짜장밥!! 절대 어렵지 않다.

 

 

 

짜장 대신 카레와 하이라이스를 넣으면 초간단 카레라이스와 하이라이스 탄생이다!

오늘의 점심 / 저녁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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